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문단 편집) == 특징 == 좋게 보면 [[패러디]], [[오마주]]로 보일수 있으나, 나쁘게 볼 경우 [[왜곡]], [[미화]]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게다가 성소수자와 관련해서는 [[아웃팅]]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여기에서는 해당 문제 때문에 작품 목록에는 집어넣지 않지만, 2020년 초부터 [[민음사 출판그룹|민음사]]와 문학동네에서 소설을 연재한 작가들이 실존 성소수자의 삶을 소설 소재로 각색하지 않고 그대로 집어넣어 당사자들에게 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아웃팅 피해가 연속으로 발생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민음사 출판그룹|민음사 출판그룹 문서]]와 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44424|기사]] 참고.] [[저격]] 등 나쁜 의도로 쓰였다면 해당 대상이 된 사람이 매우 기분이 나쁠 만하다.[* 예를 들어, [[하르모니아(웹툰)|하르모니아]]와 [[성경의 역사]]에서 각각 [[아이유]]와 [[허영만]]을 [[저격]]해 문제가 되었다. 또한 [[강남화타]]에서 각각 아이유의 본명인 이지은, [[초아(가수)|초아]], [[정수정|크리스탈]]은 이름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김혜수]]는 이름이 김해수로 살짝 바꿔 해당 작품 등장인물로 등장시켜 성적대상화가 되었다는 [[장예찬/논란 및 사건 사고|논란]]이 일어났다. 결국 2023년 2월 28일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의 인명과 관련 내용이 수정됐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268|기사]]. 또한 서민 교수는 강남화타의 작가를 두둔할 때 [[재벌집 막내아들]]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5995|거론]]하기도 했는데, [[재벌집 막내아들|해당 작품]]은 모티브가 된 것들의 이름을 많이 바꾸었고, 성적인 작품이 아니며, 드라마 버전은 [[픽션 면책 조항]]까지 있다. [[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69|기사]]] 당사자의 기분은 둘째치고 이는 엄연히 [[초상권]]을 침해한 행동이며,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이라 [[퍼블리시티권]]의 침해 소지도 있다. 이 때문에 19금 작품 뿐만이 아니라 그냥 일반 작품에서도 실존인물의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터부시되며, [[모티브]]를 직접적으로 식별하기 어렵게 틀어서 묘사하는 것이 절대 다수다.[* 실존인물을 함부로 캐릭터화해 등장시키면 해당 캐릭터의 작중 취급과는 '''상관없이'''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엔 당연히 작가의 주장과는 상관 없이 세간의 인식이 판단 기준이 되며, 특히 [[웹툰]]이나 [[웹소설]]은 이런 논란 한 번이면 정말 순식간에 망한다.] 게다가 이렇게 틀어서 묘사했는데도 문제가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술하듯이 [[픽션 면책 조항]]을 붙이기도 한다. 물론 후술하듯이 작가가 편집자를 악역이나 반동인물, 나쁘게 묘사하는 경우는 꽤 많은데 이는 해당 편집자가 작가와 사적인 친분이 있는 등 때문에 그 행위를 용인해줘서 그런 것이다.[* [[마음의소리]]에서 [[김준구]]가 나쁘게 묘사된 적이 잦은데 실제로 [[조석(만화가)|조석]]과 김준구 둘이 11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네이버 웹툰을 같이 발전시켜 왔으며, 저런 걸 그려도 넘어간다는 점에서 친분이 상당하다는 증거일 수 있다. 비상시에 올리는 만화를 소개하는 편에선 조석이 김준구를 형님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는 등 사적인 친분은 충분해 보인다.] 이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나 패러디 캐릭터의 경우 이런 저작권이나 초상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사로잡힌 악령]] 등 해당 작품이 나중에 [[내부고발]]로 밝혀질 수도 있다. 그리고 주변인물이나 유명인의 이름을 따오거나 [[모티브]]로 했지만, 그 대상 인물이 범죄를 저지르는 등 물의를 일으켜 [[개명된 캐릭터|캐릭터의 이름이 바뀔 수도 있다]]. [[오버워치]]의 [[캐서디]](구 맥크리)가 그 예시이다. [[에니어그램]]을 참고하여 등장인물을 만들 경우 공식에 대입하듯이 [[캐릭터의 유형|캐릭터의 성격]]을 만들게 되어 너무 전형적이 된다는 비판이 많은데, 그래서 숙달된 스토리텔러들은 같은 유형의 실존 인물을 바탕에 두고 애니어그램을 참고하여 실존 인물이 실제 삶에서 성장과 퇴보에서 어떤 양상을 보였는지를 살펴보고 등장인물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실제 이야기를 투영시키면 은근히 작품이 재미있어 지는데 실제로 있었던 일을 제작자가 '''진짜로 있던 것처럼''' 만드니 관객들도 진짜로 듣게 된다. 하지만 자서전과 다르게 이건 '''[[픽션]]''', 즉 허구의 이야기라서 논픽션과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실제 사건 [[패러디]] 중 작가나 주변인물이 겪었던 일이 아닌, 현실에서 누구나 알 법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면 이슈가 된 시점에서야 모두가 알고 있으니 이해에 어려움이 없고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이슈가 사그라든 후에는 어설픈 요소로 보이기 딱 좋아[*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현실은 온갖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개연성이 별로 없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212260044260927|현실이 소설보다 더하다]]는 말이 있다.] 몰입을 방해할 수도 있다. 단, 창작자가 [[자기 투영]]을 한 작품인, 자전적 작품 중 이름이나 상황 등이 바뀐 등장인물 중 하나가 [[오너 캐릭터|매체 제작자 본인을 모티브]]로 하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초상권]]이나 [[퍼블리시티권]] 침해 문제가 적다. 실제 이야기를 투영했다가 사실 왜곡에 의한 당사자 혹은 단체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수 있다. 이럴 때 작품이 시작하기 전에 [[픽션 면책 조항]]을 넣기도 한다. 종종 현실은 [[픽션]]보다 나쁘다고 표현되는 경우도 있지만 당연히 예외가 존재하는 법이라서,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는 일이 많은 정치풍자물 등이 명예훼손 같은 법적 문제로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보통 정치풍자 장르에서는 픽션 면책 조항을 쓰는 일이 다른 장르에 비해서도 많다. 이런 조항을 쓰는 것은 얼핏 보면 면피성 발언인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처럼 매체에 대한 검열이 엄격한 나라에선 이를 수정하지 않으면 국가 차원으로 아예 차단하거나 처벌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편이다. 주로 세 종류로 분류되며 그 분류는 이하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